행사는 토크, 뮤직 콘서트와 50여 개 사회적 기업 및 소셜벤처가 참여한 플리마켓으로 구성돼,
대중이 쉽고 재미있게 기부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시작한 '2018 행복얼라이언스 데이 - 함께해서행복해' 행사는 올해 개최지를 부산과 서울로 확대했으며,
지난달 27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약 2500명, 11월 10일 서울에서 약 4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상 속 나눔과 어려운 아동을 도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즐겁게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정의 달 5월, 11일~13일 3일에 거쳐 강동구 천호동 현대백화점에서
청춘스토어 플리마켓, 강동청춘대학, 청춘엑스포 (이하 강동페스티벌)가 개최된다.
5월 11~13일부터의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양성과정을 밟고있는
문화기획사 “조나단컴퍼니”, 강동구 예비사회적기업 강동이으미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행사로서
지역 내의 사회적 기업가, 청년 창업가, 청년 소상공인들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국내 최초 플리마켓과 셀러오디션이 접목된 형태의 ‘청춘스토어 플리마켓101’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5,000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주관을 맡은 문화기획사 ㈜조나단컴퍼니(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연대은행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제8기)는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켰던 Mnet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 벤치마킹한 이번 행사가 청년 소상공인들의 자립을 돕는 취지라고 밝혔다. 기존의 플리마켓이 단순히 물품을 사고파는 형식으로만 이루어졌다면, ‘청춘스토어 플리마켓101’은 행사 기간 내에 우수 청년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각종 혜택을 지원하는 형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